작품 제목
한글도 패션이 될수 있다!
작품 설명
"한글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세종대왕이다. 세종대왕은 모음과 자음을 통해 아름다운 글자를 만들었다. 나는 세종대왕님을 어떻게 해야 더 잘 나타낼 수 있을까 생각했다. 그것은 바로 세종대왕 글자 옆에 테두리를 이용해서 글자를 다 품고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. 테두리 안에는 나무 한 그루가 있다. 나무의 의미는 무한한 가능성과 우리나라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나타낸 것이다. 점점 성장하고 발전할 것을 의미한다."
"나무에는 한글이 쓰여 있다.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서 한글의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. 나무에 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는 종이도 없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때 돌이나 나무에다가 도구를 이용해 세겼다고 한다. 그래서 나는 그런 점을 이용해 나무에다가 썼다."